• 標題:팡파레 (Fanfare)
  • 歌手:DAVICHI (다비치)
  • 專輯:Season Note
  • 卡拉OK評級:1★
  • 語言:ko||zh-Hans
  • 注釋:
  • 上載者:
  • 文本歌詞:

    請使用功能強大的AutoLyric軟體來自動搜索和下載LRC歌詞。

    팡파레 (Fanfare) - DAVICHI (다비치)
    词:한경수/룩원 (LOOGONE)/다비치/박오달
    曲:한경수/룩원 (LOOGONE)


    코끝을 간지럽히는 살랑 부는 바람이
    徐徐微风起 吹得鼻尖发痒
    눈 감으면 어디든 네 곁에 데려가 주길
    希望闭上眼睛后 能将我带往你身边
    어느새 내 맘이 춤을 추네
    我的心 不知不觉开始起舞
    한없이 예쁜 날이야
    多么美好的日子呀
    꿈꾸던 시간이 마치 오늘인 것만 같아
    盼望已久的时刻 仿佛就是今天了
    맘이 두근거리다 심장이 쿵 떨어져
    小鹿乱撞 心在扑通扑通跳
    후 살며시 네가 불어와
    你如风般缓缓拂来
    눈부신 하늘이 되어 다 물들어가요
    变成耀眼的天空 将一切染上颜色
    유난히 달콤한 햇살 팡파레를 울려요
    阳光格外地甜美 号角声响起
    한껏 들뜬 발걸음으로 반겨줘요
    请你踏着轻快的步伐来迎接我吧
    따스한 그대의 품속으로
    我要快点扑向你温暖的怀抱中
    바쁘게 달려가 힘껏 안겨볼래요
    让你紧紧地抱住我
    시작될 거야 너와 내 이야기
    我们的故事即将拉开帷幕
    샤라랄 라라랄 라라랄 꽃눈이 내려요
    莎啦啦 啦啦啦 啦啦啦 花瓣雪在纷飞
    옷장 가득히 싱그러운 설렘이 하나둘
    衣柜装满了一个个芬芳的心动
    아껴 둔 마음 꺼내 입고서
    穿上珍藏了许久的真心
    널 만나러 가요
    然后去见你
    살며시 네가 불어와
    你如风般缓缓拂来
    때론 빗방울 떨어져
    有时也会下起雨
    잠시 우리 옷깃을 적셔
    将我们的衣服淋湿
    찡그린 날도 있겠지만
    也会有愁眉苦脸的日子
    상상만 해도 찬란한 꿈을 꾸는 거야
    仅是想象 便能勾勒出一幅美好的梦境
    하늘에 꽃눈이 내려 여기저기 날려요
    天空下起花瓣雨 四处纷飞
    머리가 어지러울 만큼 행복해요
    让人幸福得晕头转向
    웅크렸던 만큼
    我知道你曾经的畏缩恐惧
    소중히 내가 지켜 갈게요
    但往后我会一直守护你
    그대와 함께하는 사랑스런 날이야
    这是与你共同度过的幸福一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