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标题:FACE TIME (Feat. 기리보이, pH-1, 개코) (Prod. 코드 쿤스트)
  • 歌手:SINCE;Giriboy (기리보이);pH-1;GAEKO (개코)
  • 专辑:쇼미더머니 10 Semi Final(Show Me The Money 10 Semi Final)
  • 卡拉OK评级:1★
  • 语言: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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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E TIME (Feat. 기리보이, pH-1, 개코) (Prod. 코드 쿤스트) - SINCE/기리보이 (Giriboy)pH-1/개코
    词:SINCE/기리보이/pH-1/개코
    曲:코드 쿤스트 (CODE KUNST)/개코/Pick!
    编曲:코드 쿤스트 (CODE KUNST)
    내겐 9천 원짜리 시급이
    더 필요했지 비쌌거든 너무 밥이
    하루 절반을 뺑이쳐도 월세
    내기에는 빠듯했던 알바비
    안 해본 게 없지 치킨집에서
    편의점 야간 택배 상하차까지
    하남에 가서 받은 일당이 아까워서
    난 기다렸네 첫차까지
    매일 난 일터로 밀어
    오르기를 원해 더 위로
    아껴 마시던 진로
    일시불로 헤네시를 질러
    안 섞어 사이다와 시럽
    고민하기 싫거든 실업
    바란 대로 이루고 양손에
    가득 채워 아버지께 귀로
    When I trippin' 그냥 직진
    나를 믿지 빠른 길이
    아니지만 계속해 걸어
    위기 넘어 see me I'm winning
    안 가려지잖아 성공의 기미
    한 적도 없어 난 기믹
    말하는 대로 흐른
    시간들이 미리 보여줘
    앞으로 걸어갈 길 위
    I came a long way came a long way
    관두라 했던 아버지는 wait
    새벽에 내가 나온 티비 앞에
    내 유튭 조회수를 챙기시네
    So I'm on my way I'm on my way
    더는 안 보여 내 얼굴엔 pain
    잘 풀리고 있어 내 인생 이젠
    웃으면서 맞이해 쏟아지는 rain
    답장은 담에
    그 많은 인스타 DM
    나는 매일 밤 dreamin'
    Tryna makin' a mil
    떠나간 친구들 facetime
    거절해 fail
    웃는 아빠의 facetime
    기다려 매일
    내려 비 비 비가 내려 봄비
    내 몸값 시급 오천 원 난 월세를 벌러
    고딩들 민증 확인하다 되려 욕을 먹어
    난 안경잽이 찌질이 난 지하실에 바퀴
    차비는 없어도 사야 됐어 난 악기
    맥주잔을 치워 bgm은 블락비
    긱스의 노래가 흐르고 난 서빙 하지
    날 깔보던 술주정뱅인 서울대생
    신림은 내게 지옥
    거긴 난 절대 안가 다신
    봄비가 내려 내 눈물을 감춰주고
    내 땀을 씻어줘 난 빨개벗고 누워
    다시 앞으로 직진 졸라 뛰는 허파
    JM 우주비행 두메인과 벅와일즈
    Ever since I was a little youngin
    I got the dream of making a million dollars
    이미 다 이루었지
    원한다면 난 질러 바로
    I'm still proud of my past
    비가오면 바닥에 물이 넘치던 세탁소
    우리 집 가게
    끝이 안보이던 빨래
    이제는 아버지 주름진 손에 쥐어드려
    Whole lotta paper
    Whole lotta cake in whole lotta layers
    엄마는 똑같지 매일이
    새벽만 되면 또 prayers
    받은 대로 아니 수백배로
    갚아야지 빠른 시일내로
    동시에 모두 짓밟고 올라가
    난 될 거야 최고
    You ain't on my level
    Ever since
    '89 나는 살아남는 법
    빼놓지 않고 배웠지
    JFK to ICN
    Felt like MLK I had a dream
    들뜬 내 머리 위엔
    봄비가 내렸지
    얼마나 갈까 친구들 가족들
    전부 날 그렇게 봤어
    왜 항상 쟤 노래 가산
    알바가 절반을 차지해
    질려 그만 써
    그게 내 현실이었어
    내 삶 변한 게 없어서
    가벼운 전화조차
    마음 편히 받지 못했어
    더는 안 써도 돼 이력서
    카페로 돌아갈 일 없어
    음악으론 밥벌이 못한단
    새낀 내 앞에서 기었어
    가족들의 반대가 환대가 됐어
    내 자랑을 뱉어
    난 봄비를 내려 사람들의 머리 위로